일본 도쿄 우에노 동물원 첫날, 마지막날 코스 추천

2022. 3. 26. 21:31잘놀고/해외여행

728x90
반응형

도쿄 여행시 나리타 공항을 이용한다면,

첫날 또는 마지막날 경로에 우에노 동물원을 가보는것을 추천합니다.

 

공항에서 도쿄로 들어올때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한다면, 게이세이우에노역으로 오게 되는데 내리면 바로 우에노 공원입니다. 

 

우에노 동물원은 우에노 공원 안에 있어서, 도쿄에 도착과 동시에 관광을 시작할 수 있어서 첫날이나, 마지막날 코스로 활용하기 아주 좋습니다.   

 

 

 

가방은 우에노역에 보관함에 넣어놓고, 역에 연결된 우에노 공원 입구로 올라오면,  안내 표지판이 보입니다.   

길을 따라 풍경을 감상하며 조금 걷다보면, 어느새 동물원 입구에 도착하게 됩니다. 

매표소에서 인당 600엔에 표를 구매 후 입장을 하면 됩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입장후 오른쪽을 보면 바로 우에노 동물원의 대표동물인 자이언트 팬더가 보입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줄이..... 한시간은 기다린듯...

이 팬더 궁둥이를 보려고 한시간이나 줄을 서다니...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지만 

화려한 건축물도 있고...

아시아 코끼리도 있습니다.

다들 아는 원숭이도 있고요.

우에노 동물원에 좋았던 점은

여려종류의 곰을 곳에 모아놓고 비교해 볼 수 있었던 건데요.

곰들의 언덕이라해서 여러종류의 곰들이 모여있습니다.^^

사자, 호랑이도 있고요~

보다보니... 우리나라 동물원이나 일본 동물원이나 그게 그거네요 

너무 넓기도 하고, 일정상 시간도 부족해서 반만 구경하고, 다음일정으로 ...

 

개인적으로 우에노 동물원이나 한국 동물원보다 덜 꾸며진 코타키나발루에 록카위 야생공원이 훨씬 좋은듯...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록카위 야생공원 (록카위 동물원)

코타키나발루 여행이 아이들과 함께 동행한다면,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있는 곳을 소개해본다. 동남아 여행시 대부분 휴양 중심으로 일정을 계획할텐데... 혹시나 조금 지루하다 싶다면... 반나

cucucaca.tistory.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