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로 티스토리 블로그 로그 분석하기 (구글 애널리틱스 연동)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 있어 내 블로그에 트래픽이 어디서 유입되고 있는지?

어떤 글이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어느 채널에서 트래픽이 많이 유입되는지?

언제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지?

어떤 키워드로 사람들이 유입되는지?

등등등

 

블로그를 활성화 시키기위한 노력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궁금한 점들이 많이 생기게 된다. 

 

물론 아래 사진과 같이 티스토리 자체적으로도 기본적인 로그정보를 보여준다.

하지만 좀더 자세히 분석해 보고 싶다면...

 

 

바로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아래 샘플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티스토리에서 제공되는 방문 통계와 유입 경로보다 자세히 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무료제공되는 서비스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웬만한 유료 분석 툴보다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월간 1,000만뷰 이상의 사이트에서는 사용하는데 조금 부족할 수 있겠지만, 블로그 분석하는 데에는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하고도 남는다. 

 

기회가 된다면?(좀더 부지런해진다면) 구글 애널리틱스의 기능을 하나하나 소개해볼 예정이나, 오늘은 티스토리와 연동하는 방법만 소개해 본다. 

 

연결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1. 우선 구글 로그인 후 https://analytics.google.com/analytics/web/provision/#/provision 링크로 가서 측정시작 버튼을 누른다. 

 

 

2. 계정 이름을 입력한다.
이 계정아래에 여러 사이트를 추가, 관리할 수 있다. 

 

 

3. 속성이름을 입력한다.
속성 이름은 관리할 사이트 이름으로 생각하면 된다.  속성 이름 아래 보고 시간대는 대한민국으로 세팅해야 로그의 시간이 정확하게 표시된다. 

 

4.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정보를 입력한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비즈니스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모두 입력후 만들기 버튼을 클릭 후 약관에 동의하면 계정 및 속성 생성이 완료된다. 

 

5. 여기까지 했으면 거의 다왔다. 
처음 접속시 속성 둘러보기가 뜨는데 시간이 되면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화면에 데이터 스트림 설정이 뜨는데 티스토리는 웹서비스니 플랫폼은 웹을 선택한다. 

 

6. 웹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설정창 레이어가 뜨는데, 여기에 블로그 주소와 이름을 넣어주고, 아래 스트림 만들기 버튼을 클릭한다.

 

7. 드디어 구글 애널리틱스 초기 세팅이 완료되었다. 
티스토리 연동을 위해 아래 측정ID를 복사한다. 하이라이트 된 버튼을 클릭하면 ID가 복사된다.

 

8. 이제 티스토리로 돌아가 관리메뉴중 플러그인을 클릭한다. 
화면을 조금 내리다보면 구글 애널리틱스가 보일 것이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클릭한다.

 

9. 하이라이트된 측정 ID 또는 추적 ID 입력창에 아까 복사한 측정 ID를 붙여 넣기 하여 입력한 후 적용 버튼을 클릭한다.

 

10. 이제 연동 완료 되었다.
연동시킨 블로그를 브라우저로 접속한 후,  구글 애널리틱스로 가서 실시간 메뉴로 들어가 보면, 접속한 기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상 끝.

 

참고로 GA(구글 애널리틱스)의 상세 내용은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쉽게 배울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