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놀고(18)
-
대전근교 벚꽃 포인트 4월6일 수통골 화산천변 실시간 개화 상황(사람이 별로 없음)
오늘은 개인적으로 대전에서 5순위? 쯤되는 곳을 소개해본다. 야경이 아름다운 이곳은... 바로 화산천변이다. 아래 지도에 표시된 길이 모두 벚꽃길이다. 수통골부터 천을 따라서 2.5km 정도 조성이 되어 있는데... 이번에 가로들이 LED로 바꿔서 야간에 벚꽃 구경하는데 최고인듯... 밤이 되면 볓빚교에 조명도 들어와서 이쁨...ㅎㅎ 천변에 커피숍도 종종 있어서... 벚꽃보며 커피한잔도 추천.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람이 없어서, 코로나 시국에 한가로이 여유있게, 벚꽃 구경을 하고픈 이게에는 최고의 장소인듯... 다만, 수통골 쪽으로는 아직 50%정도만 개화가 된상태이고,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래쪽으로는 80%정도 개화된듯. 이번주 주말이면, 아마도 볼만할듯하다. 50%개화 구역 ↓ ↓ ↓ ↓ ↓ ..
2022.04.06 -
대전 벚꽃 실시간 현황 공유 4월 5일 [유성구청~카이스트]
집사람의 꽃타령 성화에 조기퇴근하고, 유성구청 앞 갑천변으로 나와 봤다. 몇일전과는 다르게.. 만개한 상태... 이번 주말이면 절정에 달할듯. 주변 식당에서 저녁식사후 나와보니 벌써 어둑어둑하다. 하지만, 곳곳에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꽃구경하는데는 문제없다. 벚꽃사진이 거기서 거기라... 여기 저기서 찍었는데... 올리고 보니 다 똑같아 보인다..ㅎㅎㅎㅎ
2022.04.05 -
대전근교 벚꽃 포인트 소개 [4월 2일] 블로그에 낚인 후기
오늘은 집사람이랑 벚꽃 포인트를 찾아 나서 본다. 의령 벽계야영장이 좋다고 해서 출발하다가... 주유를 하고 나니... 어떻게 돌아올까 걱정에 마음을 돌려 대전 근교로 탐색 시작 수통골, 카이스트, 충대, 동학사 등 다양한 곳이 있지만, 다들 아직 봉오리만 핀 상태라... 고민 중 갑자기 작년에 대청댐 포인트가 생각났다. 가서 벚꽃이 안 피었으면 물 멍이나 하고 오자는 생각에 출발 원래는 이런 모습이어야 하는데... 현실은 ↓↓↓↓↓ 꽃이 안피었다.ㅠㅠ 충암김정선생묘소 쪽에 햇빛이 잘 들어 그런가 그나마 조금 피었다. 길따라 있는 가로수들은 아직 꽃 봉우리만 살짝 열린 상태... 위 사진이 제일 많이 개화한 나무다. 담주나 되어야 만개할듯하다. 이곳은 벚나무들이 수령이 오래되어서 만개하면 아주 볼만하다...
2022.04.03 -
금산 적벽강 캠핑 - 경치 좋은 무료 포인트 소개
네이버 또는 다음 지도에서 적벽강 캠핑장을 검색하면, 아래 지도에 있는 포인트가 검색된다. 그곳도 무료이면서, 화장실도 있고, 나름 괜찮은 포인트이지만, 개인적으로 더 좋은 포인트가 있어서 소개해본다. 캠핑장은 아니지만 강변에 있는 주차장으로 아래 지도에 있는 포인트에 가면 아주 멋진 풍광을 보면서 캠핑을 할 수 있다. 아래 지도링크로 찾아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차장 진입로를 따라 내려오면 아주 훌륭한 풍광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다. 후다닥 텐트를 치고, 아이들과 물수제비 대결... 강가에 쓰러진 나무도 주워다가 불멍도 하고, 강을 따라 한 바퀴 둘러보기도 한다. 사람이 거의 없어서 밤에는 약간 무서울지도... 참... 이곳에 올 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휴대용 화장실...ㅎㅎㅎ 주변에..
2022.03.30 -
일본 도쿄 우에노 동물원 첫날, 마지막날 코스 추천
도쿄 여행시 나리타 공항을 이용한다면, 첫날 또는 마지막날 경로에 우에노 동물원을 가보는것을 추천합니다. 공항에서 도쿄로 들어올때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한다면, 게이세이우에노역으로 오게 되는데 내리면 바로 우에노 공원입니다. 우에노 동물원은 우에노 공원 안에 있어서, 도쿄에 도착과 동시에 관광을 시작할 수 있어서 첫날이나, 마지막날 코스로 활용하기 아주 좋습니다. 가방은 우에노역에 보관함에 넣어놓고, 역에 연결된 우에노 공원 입구로 올라오면, 안내 표지판이 보입니다. 길을 따라 풍경을 감상하며 조금 걷다보면, 어느새 동물원 입구에 도착하게 됩니다. 매표소에서 인당 600엔에 표를 구매 후 입장을 하면 됩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입장후 오른쪽을 보면 바로 우에노 동물원의 대표동물..
2022.03.26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록카위 야생공원 (록카위 동물원)
코타키나발루 여행이 아이들과 함께 동행한다면,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있는 곳을 소개해본다. 동남아 여행시 대부분 휴양 중심으로 일정을 계획할텐데... 혹시나 조금 지루하다 싶다면... 반나절 정도만 투자하면, 야생에 가까운 동물원을 구경해 볼 수 있다. 중심가에서 약 20km의 거리로 약 30분정도 택시 또는 그랩을 호출해서 타고 가면 된다. 요금은 그랩기준 한화로 15,000원 안쪽으로 나온다. 도착후 조금 위로 올라오면 매표소가 보인다. 현지인과 외국인의 입장료가 다르다. 성인기준 20링깃으로 1인당 한화로 약 6,000원 정도 된다. 말레이시아 사람은 반값인데... 현지인은 없는듯... 싱가포르, 중국인만 있었다. 매표소를 지나 조금 올라오면 동물원이 시작된다. 귀여운 재규어를 보고 조금 올라가다보..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