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검색 트래픽 유입 시키는 방법(서치콘솔 세팅)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검색 트래픽을 유입시키는 방법을 소개해본다.

 

기본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면, 다음 검색 트래픽과 줌 검색 트래픽은 자동으로 유입된다. 

 

하지만, 다음과 줌의 검색량은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량에 비교하면, 너무나 미미해서,

 

다들 네이버나 구글의 트래픽을 유입하기를 원한다.

 

기본적으로 구글 검색엔진의 트랙픽을 내 티스토리 유입시키기 위해서는, 구글 검색엔진에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글이 색인이 되어야, 검색시 결과로 티스토리 블로그가 보여질 수 있다.

 

구글에서는 검색엔진이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수집하기도 하지만, 검색엔진에 빨리 노출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서치콘솔이라는 서비스를 만들어 놓았다. 

 

서치콘솔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록하고, 사이트맵을 등록하면, 수시로 구글 검색엔진이 블로그의 글을 수집하여, 색인한다. 

 

 SEO를 잘해서, 검색엔진의 입맛에 잘 맞는 컨텐츠들이 블로그에 많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검색 트래픽이 유입되게 된다.

 

지금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하는 법을 공유해본다.

 

1. 관리 페이지에서 플러그인 메뉴 클릭

 2. 구글 서치콘솔 클릭

3. 구글 계정 연결하기 클릭

4. 서치콘솔과 연결할 구글계정에 로그인 및 권한 허용후 적용버튼 클릭

5. 적용후 플러그인 페이지를 보면 구글 서치콘솔이 사용중으로 바뀐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시한번 구글 서치콘솔을 클릭한다.

6.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하면, 티스토리 블로그가 연결된 서치콘솔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7. 이제 세팅은 완료가 되었다. 
하지만, 서치콘솔 페이지에 아무런 데이터가 보이지 않는다.
약 1주일정도 기다리면, 검색엔진이 색인한 내역과 검색 트래픽이 얼마나 유입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8. 사이트맵 메뉴를 클릭하면, 티스토리 블로그의 사이트맵이 자동으로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친절하게도 플러그인 연동만 진행하면, 사이트맵까지 자동으로 제출이 된다. 
예전에는 연동부터 사이트맵 제출까지, 모두 다 수동으로 해야했는데, 참 편해진듯... 

 

 

 

 

 

이제 기다림만 남았다.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글을 블로그에 꾸준이 올리면서 기다리면, 곧 

색인된 데이터와 검색유입 실적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