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그로토는 사이판섬 북단부부터 동해안에 걸쳐 서는 리아스식 해안을 연상시키는 경관이 이어지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석굴이다. 아래 구글 지도를 보고 직접 찾아갈 수도 있고, 여행사 상품을 이용하여, 갈 수도 있다.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kr 가는 길에 자연경관이 예쁘고, 한적해서 렌트카를 이용하여 찾아가 보는 것도 추천한다. 길이 거의 없어서, 네비도 필요없다. 도착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입구가 보인다. 물이 깊고, 물살도 센 편이어서 아래같이 경고 표지판도 있다. 입수를 목적이라면, 가이드와 동행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아무래도 안전이 제일이..

도쿄 여행시 나리타 공항을 이용한다면, 첫날 또는 마지막날 경로에 우에노 동물원을 가보는것을 추천합니다. 공항에서 도쿄로 들어올때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한다면, 게이세이우에노역으로 오게 되는데 내리면 바로 우에노 공원입니다. 우에노 동물원은 우에노 공원 안에 있어서, 도쿄에 도착과 동시에 관광을 시작할 수 있어서 첫날이나, 마지막날 코스로 활용하기 아주 좋습니다. 가방은 우에노역에 보관함에 넣어놓고, 역에 연결된 우에노 공원 입구로 올라오면, 안내 표지판이 보입니다. 길을 따라 풍경을 감상하며 조금 걷다보면, 어느새 동물원 입구에 도착하게 됩니다. 매표소에서 인당 600엔에 표를 구매 후 입장을 하면 됩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입장후 오른쪽을 보면 바로 우에노 동물원의 대표동물..

코타키나발루 여행이 아이들과 함께 동행한다면,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있는 곳을 소개해본다. 동남아 여행시 대부분 휴양 중심으로 일정을 계획할텐데... 혹시나 조금 지루하다 싶다면... 반나절 정도만 투자하면, 야생에 가까운 동물원을 구경해 볼 수 있다. 중심가에서 약 20km의 거리로 약 30분정도 택시 또는 그랩을 호출해서 타고 가면 된다. 요금은 그랩기준 한화로 15,000원 안쪽으로 나온다. 도착후 조금 위로 올라오면 매표소가 보인다. 현지인과 외국인의 입장료가 다르다. 성인기준 20링깃으로 1인당 한화로 약 6,000원 정도 된다. 말레이시아 사람은 반값인데... 현지인은 없는듯... 싱가포르, 중국인만 있었다. 매표소를 지나 조금 올라오면 동물원이 시작된다. 귀여운 재규어를 보고 조금 올라가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