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통골 빙수맛집 트레돌체[덕명동 팥빙수 맛집]
날씨도 뜨거워지고, 그렇고 해서, 올해 처음으로 빙수를 먹으러 뜨레돌체로 향해본다. 이전에는 그냥 빙수가 땡기면 생각 없이 설빙으로 갔는데... 요즘에는 커피숍 빙수가 더 땡긴다... 뜨레돌체는 커피숍이지만, 빙수가 전문인 듯... 양도 많고, 맛도 좋아서... 빙수 생각날 때마다 방문한다. 위치는 수통골 입구에 위치해있다. 아래 사진같이 여러 가지 빙수가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메뉴는 아래 이미지 참조... 인테리어도 나름 깔끔한 편... 헐.... 사진 찍고 먹는다는 게... 깜박했다.. 아무튼 아래 보이는 접시에 고봉으로 우유빙수가 쌓여있다. 아들내미 땜시 오레오 빙수를 시켰지만, 개인적으로 팥빙수가 뜨레돌체의 시그니처라 생각한다.
202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