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손실보상[소상공인지원금], 소상공인정책자금[소상공인희망대출] 신청 방법 한번에 확인하기

요즘 논란이 많은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대해 알아보자

현재 2021년 4분기 손실 보상을 신청받고 있는데, 대상부터 신청하는 방법까지 하나씩 살펴보자.

 

보상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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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해보자면, 작년 4분기 집합 금지, 영업시간제한으로 인해 매출(국세청 과세자료로 증명 가능한)이 감소한 소기업에게 손실 보상금을 준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소기업의 기준은 무엇일까?

바로 아래와 같다.

 

위에서 얘기하는 것을 요약하자면, 소기업은 업종별 연평균 매출액이 업종 기준에 못 미치는 기업을 소기업으로 분류한다. 

 

그렇다면, 업종별 연평균 매출액 기준을 확인해야 해서 아래에 준비했다.

 

위 표에 해당하는 업종의 기준 연 매출액을 확인해보면, 소기업의 기준에 들어가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단 여기서 매출은 국세청 과세자료로 증명 가능한 매출이어야 한다.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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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의 기준에 해당하고, 증명 가능한 매출 감소분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손실보상 신청 페이지에 접속해보자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신청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사이트 접속 후 메인 페이지에 보이는 보상금 신청 버튼을 누르면 시작된다.

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유의사항 확인 페이지가 나타난다.

확인 버튼을 클릭 후 "보상금 신청 및 지급 관련 동의·확인사항" 페이지가 뜨면 모두 동의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 여부 조회 페이지가 나온다.

 

여기에 사업자 번호를 입력 후, 개인사업자인 경우에는 간편 인증 또는 휴대폰 인증 또는 공동 인증서 인증을 법인사업자는 공동 인증서 인증을 하면, 대상 사업자인지 아닌지 확인이 가능하고, 대상 사업자일 경우 바로 신청 페이지로 연결이 된다. 

 

 

 

다음은 소상공인 정책자금[소상공인 희망대출]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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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직접대출과 대리대출로 크게 2가지의 방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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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대출은?
공단에서 직접 대상자를 분류하고 직접 융자를 지원한다.
현재 일상 회복 특별융자와 희망대출을 신청받고 있는데, 대출금의 최대한도는 1 ~ 2천만 원까지로 다소 작지만, 금리가 1% 고정 금리로 굉장히 저렴한 편이다.
단, 일상 회복 특별융자는 ‘인원‧시설운영 제한’ 방역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만 신청이 가능하다.

또 희망대출의 경우는 저신용인 경우에만 직접대출을 진행하고, 고신용(신용평점 920점 이상)은 시중은행의 이자 차이만 보전해주고, 중신용(신용평점 745~919점)의 경우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으로 처리된다.
어찌 되었든, 1%의 고정금리로 대출이 진행되니 자격만 된다면, 신청하는 것도 좋을 듯~ 

● 대리대출은?
공단에서 진행을 하지만 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에서 신용보증서를 제공하고 융자 실행은 은행에서 지원을 한다.
​대리대출은 지원금의 종류도 많고 한도도 7천~1억 정도로 더 크지만, 금리가 직접대출에 비해 조금 더 높다는 단점이 있다.

여하튼 자금이 필요하고, 자격이 된다면, 시중 은행금리보다는 무조건 저렴하니, 신청하는 게 답일 듯싶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현재 진행 중인 대출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ols.sbiz.or.kr/ols/man/SMAN010M/page.do

소상공인정책자금

소상공인 정책자금 접수는 아래 일정대로 진행이 되고 있고,

소상공인 희망대출은 아래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